2019-11-25부터 태항산 여행
에필로그
εpsilon
2021. 1. 14. 10:41
이번 태항산 여행은 아쉬움이 너무 많은 여행이었다...
내가 준비를 한 여행이 아니라 직장에서 가는 패키지 여행이다보니
태항산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었고 그래서
'와! 여기 멋지다'하고 나면 그걸 느낄 겨를도 없이 지나가 버린것 같다...
태항산에 대해 여행 준비를 조금만 했어도 훨씬 멋진 여행이 되었을텐데...
이점이 너무 아쉬웠다...
앞으로는 자유여행 뿐만 아니라 어떤 여행을 가더라도
미리 지역에 대한 예습을 해둬서 아쉬움이 남지않는 여행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