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에서 다시 Cruz del Sur를 타고 리마로 왔다... 이카에서 리마로 오는 내내 사막을 지나왔다... 왼편은 바다 오른쪽은 사막... 그렇게 리마에 도착해서 미라플로레스 쪽에 있는 플라잉독 호스텔로 향했다... 이곳 역시 한국에 잘 알려진 곳이다... 플라잉독은 여러개의 분점이 있는데 우리는 케네디공원 근처에 있는 곳이 묵었다... 예약했을 때는 몰랐는데 이곳은 우리에게는 매우 좋은 곳이었다... 그렇게 짐을 풀고 페루에 도착한 첫날 하지 못했던 미라플로레스 주변 관광을 하였다... K형님과 나는 바닷가에 쭉 연결되는 공원과 쇼핑센터 구경을 하였는데 바닷가 언덕에서 보는 시간대별 풍경의 변화가 나는 너무 좋았다... 해변 구경을 하고 플라잉독 본점 아래에 있는 버거집에서 이번 여행에 대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