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곡을 나와 버스를 타고 조금 이동하면 그랜드캐년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태항천로다... 태항천로는 말그대로 하늘길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산 위로 연결된 길이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천경이라는 곳에 내려서 사진을 찍었는데 뒤에 다리가 보이는가??? 계곡사이를 연결한 다리의 모습은 이런 모습인데 저 다리는 유리로 만들어진 다리다... 위에 사진이 유리다리 위에서 아래를 보고 찍은 사진이다... 유리가 얼마나 깨끗했으면 수백 미터의 높이가 그대로 느껴졌다... 이번 여행에서는 유리다리를 계속 보게되었다... 중국도 한 군데가 다른 지역에서도 따라 만드는 것 같더라... 이곳에서 몇 장의 사진을 찍고 식사를 하러 간 곳은 태항천로 주변에 있는 식당이었다... 밥을 먹고 나와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