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본 호텔 뒷산의 풍경은 뭔가 크다는 느낌이었다...
허리우드 영화에서 보던 황무지 산 같은 느낌이랄까...
하여튼 우리나라에서 보던 산과는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호텔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과는 전혀 맞지 않는 아침을 먹고 첫날 일정을 시작하였다...
첫날 일정은 도화곡으로 시작하였다...
태항산은 정확히는 산이 아니라 산맥이다...
산맥을 따라 관광구역이 이어져있다...
많은 관광구역중에서 나는 첫날 갔던 도화곡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큰 산에 쌓인 계곡을 따라 트래킹을 하는 느낌이랄까???
군데군데 구경할 것들도 많이 있었다...
웅장한 산을 구경하면서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계곡도 있고...
멋진 폭포도 있다...
추운 날씨에 물이 얼마나 맑던지...
산의 모습도 너무 멋졌다...
이렇게 계곡을 따라 1시간 반 정도의 트레킹을 하면 도화곡 구경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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