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계산에서 관광을 시작하였다...
천계산 케이블카를 타는 광장에서 보면 반대편 절벽에 길이 나있다...
마을 사람들이 교통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절벽에 길을 만든 것이다...
특별한 장비도 없이 정과 망치로만 저런 길을 만들었다니 대단하지 않은가...
광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올라가면
도교 사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계단을 따라 한참을 오르고
또 오르고
또 오르면
드디어 도교사원에 도착...
역시 도교사원에서는 도교의 느낌이 마구마구 풍겨 나고 있다...
이곳에서 내려와서 이동하는 도중에
잔도를 걸었다...
그러고 보면 중국은 잔도가 참 많은데 걸어도 걸어도 짜릿한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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